▲지난해 시장 급락에도 불구하고 마인 크래프트 슬롯 소유자가 250% 증가하고 시장 가치 또한 122배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출처=프리픽)
▲지난해 시장 급락에도 불구하고 마인 크래프트 슬롯 소유자가 250% 증가하고 시장 가치 또한 122배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출처=프리픽)

[ 슬롯 사이트 드림=김민수 기자] 지난해 연이어 터져나온 악재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하고 NFT 시장까지 동반추락 하는 등 혹독한 겨울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NFT 소유자 수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에디션(Coinedition)은 최근 발표된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마인 크래프트 슬롯 소유자 수는 150만 명에서 370만 명으로 250% 증가했으며 마인 크래프트 슬롯 시장 가치 또한 2020년 이후 122배 급등한 122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 시장이 계속 성장에 비례해 해커와 악의적인 행위자도 증가해 작년에 해킹된 총 가치가 34억 달러를 상회하고 있으며 전 세계 투자자의 50.4%가 지난해 암호화폐 해킹 및 악용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해킹 및 악용에 대한 원인과 관련해 1년 미만의 경험을 가진 투자자는 대부분의 해킹 및 악용이 프로토콜의 기술적 결함과 허점의 결과라고 인식하는 반면 1년 이상 경험을 가진 투자자는 프로젝트에 대한 가짜 커버가 대다수 해킹의 주요 원인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연구보고서는 지난 몇 년간 ‘사기’가 가장 만연한 범죄 행위로 다른 모든 범죄 활동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다. DeFi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다른 범죄 행위로는 제재와 도난 자금이 있다

이 연구보고서는 또 FTX 폭락 이후 투자자들의 관점이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보고서는 암호화폐 투자자의 53.6%가 응답한 Hot Wallets가 투자자들이 자신들의 돈을 저장하는 가장 인기 있는 방법으로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반면 DeFi의 매출은 2022년 15억 4,000만 달러로 55% 급감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DeFi 사용자의 13%만이 향후 정부 규제에 회의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보안 결함, 규제 불확실성, 유동성 문제와 같은 여러 위험을 수반한 DeFi의 빠른 혁신 속도로 인해 투자자 5명 중 3명은 DeFi 보안 위험과 복잡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다만 긍정적인 점은 빠르게 진화하는 암호화폐 공간을 관리하는 최선의 방법을 놓고 다양한 당사자들이 충돌함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증가하는 정밀 조사와 규제가 2023년에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응답자의 58%는 규제와 자금이 DeFi를 대량 채택할 것이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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