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자립을 준비하는 가정 밖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iM디딤머니 프로젝트’ 사업의 전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iM사회공헌재단)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자립을 준비하는 가정 밖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iM디딤머니 프로젝트’ 사업의 전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iM사회공헌재단)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8일 대구광역시 동구에 소재한 전국 최초의 금융복합체험공간 ‘iM금융체험파크’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가정 밖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iM디딤머니 프로젝트’ 사업의 전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이번 협약을 통해 보호시설에서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가정 밖 청소년에게 필수적인 금융교육과 종자돈 마련의 경험을 토대로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iM금융그룹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iM금융교육봉사단’이 재능기부로 직접 금융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iM사회공헌재단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금융교육 앱 ‘iM행복금융교실’을 통해 전국의 교육 참석 대상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소비/투자/신용 등 실생활에 필수적인 금융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교육 종료 후에는 9개월 적금 가입을 통한 씨드머니 적립과 만기 후 iM디딤머니 지급을 통해 참여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금융교육 지원이 가장 필요한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가정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 대상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다양한 ESG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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