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11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마곡하늬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진로체험교육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11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마곡하늬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진로체험교육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국립항공박물관과 협업해 중·고등학생을 위한 ‘항공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항공운송 직무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실제 항공사 현장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객서비스 △항공기 운항 △정비 등 항공사 주요 업무를 테마별로 구성해 참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특히 티웨이항공 현직 승무원과 정비사, 운항관리자가 강사로 나서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하며, 항공운송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은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1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항공산업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준비했다”며 “항공산업의 저변 확대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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