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제 및 금융 분야를 대표하는 경제학자와 법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경제의 전환 방향을 제시하는 책 '한국경제, 전환의 시간 I – 혁신적 경제와 포용적 법치'를 출간했다./사진=은행연합회
▲우리나라 경제 및 금융 분야를 대표하는 경제학자와 법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경제의 전환 방향을 제시하는 책 '한국경제, 전환의 시간 I – 혁신적 경제와 포용적 법치'를 출간했다./사진=은행연합회

은행법학회는 우리나라 경제 및 금융 분야를 대표하는 경제학자와 법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경제의 전환 방향을 제시하는 책 '한국경제, 전환의 시간 I – 혁신적 경제와 포용적 법치'를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책은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한국경제가 다시금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적·제도적 방안을 모색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학계와 실무를 아우르는 전문가들의 시각을 담아, 경제정책 수립과 입법, 그리고 관련 연구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저서의 필진은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회인 은행법학회 내 연구포럼인 ‘법과 정책포럼’ 소속 학자들로, 고동원 성균관대 법전원 교수, 김재형 전 대법관, 김흥종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윤석헌 전 금융감독원장, 윤종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 이동걸 전 산업은행 총재(이상 가나다순) 등이 참여했다.

대표 저자인 김자봉 은행법학회장(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이 책은 한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학계의 진지한 고민과 실천적 해법이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정책·입법 및 관련 연구의 소중한 참고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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