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2일 대표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에서 'NH농협손해보험' 서비스를 오픈하고 생활금융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서비스는 NH콕뱅크 앱에서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보험계약 정보 조회 ▲보험상품 추천 ▲셀프 보장 분석 ▲보험금 청구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NH콕뱅크는 새롭게 선보이는 NH농협손해보험 서비스 외에도 NH농협생명·NH투자증권·농협캐피탈 등 계열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통해 농협의 대표적인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번 손해보험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이 NH콕뱅크를 통해 다양한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NH콕뱅크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편리함을 드릴 수 있는 종합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