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인버터 제습기 23L./사진=코웨이
▲코웨이 인버터 제습기 23L./사진=코웨이

코웨이가 하루 최대 23L 제습 용량을 자랑하는 ‘인버터 제습기 23L’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모델 대비 3배 빠른 제습 속도로 약 30분 만에 쾌적한 습도에 도달하며, 6.1L 대용량 물통을 탑재해 물 비움 횟수를 줄여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전력 소비를 줄여 전기료 부담을 덜었다. 또한, UV-C 팬 살균 기능을 적용해 팬 표면의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하는 등 위생 기능도 강화했다.

사용자는 자동, 저소음, 터보, 의류건조 등 4가지 제습 모드를 활용할 수 있고, 신발과 옷장 내부를 집중적으로 말릴 수 있는 별도 건조 키트도 구매 가능하다. 저소음 모드는 도서관 수준보다 낮은 35dB 이하로 작동해 밤에도 부담 없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공간과 조화를 이루며, 측면 물통의 원터치 탈부착, 360도 회전 바퀴, 히든 핸들 등 이동과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만수 알림, 타이머, 무음 및 잠금 모드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기능도 갖췄다.

코웨이 관계자는 “장마철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앞으로도 고객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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