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 와인레드./사진=코웨이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바퀴형 와인레드./사진=코웨이

라이프케어 기업 코웨이가 회전식 바퀴를 탑재해 실용성과 활용도를 한층 높인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 바퀴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업무, 휴식, 회복을 하나의 제품으로 구현한 ‘3-in-1’ 다기능 체어로,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체어로 주목받아 왔다. 책상 앞에서는 사무용 의자로, 여유 시간에는 리클라이너 소파나 안마의자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용성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360° 회전이 가능한 바퀴를 장착해, 공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책상 앞에서의 이동 편의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필요 시 바퀴 고정이 가능해 안정적인 사용도 보장한다. 사용자의 체형과 환경을 고려해 좌석 높이는 420mm와 460mm 중 선택할 수 있다.

컬러는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등 총 5가지로 구성되며, 부드러운 곡선미와 고급스러운 색감이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앞서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2024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을 통해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제품 기능 면에서는 사용자 편의를 위한 섬세한 설계가 돋보인다. 목과 머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헤드 쿠션, 최대 150°까지 조절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 등받이와 다리 받침의 개별 조절 기능이 적용돼 원하는 자세로 안마와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등·허리·엉덩이·다리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3존 온열 시트가 탑재돼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마사지 기능도 한층 진화했다. 3D 안마 모듈은 상하좌우뿐 아니라 앞뒤까지 움직여 입체적인 마사지를 제공하며, 어깨 감지 센서를 통해 사용자 체형에 맞는 정밀한 안마가 가능하다. 안마볼 위치 및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스윙 안마 코스를 포함한 18가지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이 탑재돼 개인 맞춤형 회복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 블루투스 스피커, USB-C 충전 포트, 무선 리모컨 및 퀵 버튼 조작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해 사용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코웨이 관계자는 “일상에서 이동의 편의성까지 더한 바퀴형 모델 출시로 고객 선택의 폭을 확장했다”며 “하나의 체어로 일과 휴식, 회복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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