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 NOL이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과 도시별 맞춤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NOL은 이달 31일까지 해외여행 전용 혜택을 강화한다. 매일 오전 10시 항공 5%, 해외 숙소 15%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하며, 일본·태국·베트남·필리핀·싱가포르·대만·홍콩·중국 등 주요 여행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해외 항공권 예매 시 해외 숙소 15% 할인, 항공 또는 숙소 예약 고객에게 투어·티켓 최대 7%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신규 가입 고객은 오는 11월 12일까지 최대 9만 원 상당의 항공·숙소 할인 쿠폰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여행 수요에 맞춰 도쿄·오사카·후쿠오카를 ‘이달의 도시’로 선정했다. 해당 노선 항공권은 2만 원 즉시 할인되며, 숙소 최대 10%, 투어·티켓 최대 15%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일본 인기 교통패스는 최대 50% 특가로 판매해 자유여행객을 위한 실속형 혜택을 강화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연말 여행 수요에 맞춰 다양한 국가의 상품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항공, 숙소, 투어 등 여행 전 과정을 아우르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