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양평군 블룸비스타 컨퍼런스홀에서 ‘2025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해 경기 관내 농축협 조합장 161명과 시·군 지부장 31명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지역 농축협 조합장 간의 소통과 공감을 강화하고, 농업·농촌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농업의 가치 제고와 지역 농협의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첫날 행사에서는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농심천심운동 추진 결의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농업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

강호동 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은 “농민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신념으로 경기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마비노기 추가 스킬 슬롯은 이번 포럼을 통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과 지역 간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 슬롯 사이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