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전경./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시그니엘 서울 전경./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이 미쉐린 가이드가 주관하는 ‘미쉐린 키(MICHELIN Key)’ 셀렉션에서 국내 최고 등급인 2키를 획득한 것을 기념해 ‘미쉐린 모먼트(MICHELIN Moment)’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미쉐린 키’는 미쉐린 가이드가 전 세계 호텔을 대상으로 서비스, 시설, 입지, 숙박 전반의 환대 경험 등을 종합 평가해 1키부터 3키까지 부여하는 호텔 인증 제도다.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은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탁월한 경험’을 상징하는 2키를 획득하며, 국내 호텔 가운데 최고 등급을 받은 유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시그니엘 서울의 ‘미쉐린 모먼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호텔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권 호텔 크레딧 2매를 제공한다. 시그니엘 부산은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객실 1박과 객실 2단계 업그레이드 혜택, 두 번째는 객실 1박에 차오란의 시그니처 미쉐린 셀렉티드 디너 세트 2인, 레이트 체크아웃(14시), 발렛 서비스 1회가 포함된다. 패키지 예약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2026년 3월 1일까지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의 미쉐린 2키 획득은 시그니엘 브랜드가 세계적인 환대 기준 속에서도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품격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패키지가 미쉐린이 평가한 시그니엘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슬롯 사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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